저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제가 당했을 일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잠이 오질않는군요
더욱 화가 나는 일은 믿고있는 경찰이 제대로 일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라서 조용하게 일처리하시나요?
당신들 믿고 여행갔다가 봉변당하면 제대로 조사는 해주려나요??
이일이 이렇게 커지질않았다면 2주진단치 벌금물고 땡인가요?
어디 무서워 제주도 놀러가겠습니까 제대로 보호받지도 못하는데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은 쉽습니다만
다시 만들긴 어려울겁니다
이번년도에 아이들 데리고 제주도 다녀오긴했지만 한동안 다시갈생각은 안드네요
수고좀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