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사람들은 경찰이 된게 아니라. 시간만 대충 한달 떼우면 나라에서 돈 나온다는 개념으로 취직한 사람들입니다. 소명의식 따윈없습니다.저도 얼마전 부모님 교통사고 처리때문에 경찰서를 여러번 방문하였었지만 상상이상 이더군요.혈압으로 넘어갈뻔했습니다. 대충 마무리지려는 그태도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고구마 백개는먹은기분이었습니다.애초에 저사람들한테 경찰의 신분과 역할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걸 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입니다. 사고나고 가해자 바쁘다고 사정봐주고 17일만에 소환조사! 그저웃지요. 그냥 시간이나 떼우면 돈받아가는 월급쟁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 잘하는거 있네요. 가장 간단한 음주단속이벤트와 딱지끊는정도? 일한거 같은 기분이들거든요.어찌 처리되나 조용히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