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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검사님 보세요.
작성자 *** 작성일2019-09-28
분  류제주경찰청
검사님 께서 사건 담당 하신 다는걸 알았습니다.
처음엔 수사관님이 절 바보 만들려는건 아닌가 주변에 의논을 한 결과 검사님 을 믿어 보고 진행 하란는.. 우선 제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 아이는 이제 열 한살 입니다.
그 태권도 학원 원장 때문에 놀림을 당하는 엄말 창피해 하기는 커녕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 마음을 알았습니다.
제주에 살다 떠나기 전 한 지인이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엄마를 괴롭 히는 사람이있다고.
제 아이는 늘 남을 배려 하는 아이였습니다.
아빠의 학대가 있었음 에도 학교 에서 친구들이 놀려도 때려도 어디 말한마디 하지 않고 참던 아이였습니다.
친구들이 놀리면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를 해라 하니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 매일 소리 질러 목이 아프다고 용돈을 받으면 선생님 목캔디를 사다주는 아이 였고 친구가 눈을 세게 때렸을 때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친구가 제 딸이 맞았다기에 달려가 보니 엄마 ..하고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팔을 잡으며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라고 가뜩 이나 아이들을 많이 때려 부모님이 학교에 많이 온다며 왜 맞았냐니 연필 주워 주더 맞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강 수사관님 그 외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 에선 일곱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른게 원인 일수 있지만 병원 한군대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라고.
품에 한번만 안아 봤으면 하는 아이와 어제 통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엄마야?
응 엄마야 ..
아이는 그렇게 대성통곡 을 했습니다.
제 주변에 다 들릴 정도로 저도 울고 제 주변 사람들도 울었습니다.
처음엔 수사관 에게 믿음이 안가 고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딸을 못지킨 그냥 못난 엄마 라고만 생각 했습니다.
진작에 수사를 해줬더라면 전 증인들을 만나 설득 했을 겁니다.
싹을 잘라 버리니 전 제게 이말 저말 해준 사람들을 길에서 봐도 외면 했습니다.
제게 아는 척을 해도 ..그냥 모든게 다 싫었습니다.
학교 엄마 같은 교감 선생님이 소문을 막아 줘서 그 정도 였지 없는 지금 상황은 최악이 되 버렸습니다.
전 약물 중독 이고 아이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생각 뿐입니다.
수사관은 믿지 못해도 검사님은 믿어 보려 합니다.
제 딸이 손가락질 받지 않게 해주세요.
유부남을 만난 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 사람은 제 주변 모든 싹을 다 잘라 버렸습니다.
주변에 허세 부리는걸 잘 한다고 들었습니다 . 그 사람 .. 모 태권도 학원 이 원장님.
아주 유명 한 분이라 제 친구들도 알고 있는.
노는게 아주 문란 하다고 ..
세상을 자기 마음 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 이랍니다.
일년전 제 친구의 말이요 .
그 사람 지인들은 알까요?
학원 이름을 확 까발려 버리려다 그건 최후에 ..
나 죽고 그 사람 죽고 ...끝까지 가다 안되면 그땐 막장 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이 글을 볼테죠

이 원장님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다른 여자가 좋으면 이혼을 하시던가 아니면 부인 만 보며 사세요.
다른 피해자 또 만들지 말고 말입니다.
나도 마음 같아선 내 딸이 상처 받은 만큼 돌려 주고 싶지만 당신 부인 어린 딸 보고 내 인생 처럼 될까봐 참는다 .
만약 법이 해결해 주지 못 하고 당신의 행동이 계속 된다면 고소해 .
당신도 .
그땐 막장 이니까 .
난 더 잃을거 없으니까
조만간 보게 된다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