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믿음가는 공직자를 만난거 같아서 글올립니다
경미한 차량사고였는데 민원인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감해주면서 문제를
해결해줄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생각한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그결과에 대해서 불만이나 답답함이 아니라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귀찮은 기색 없이 이 문제의 다른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주라는 말또한 다른 공무원들과 달랐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태도로 민원인을 대한다면 공무원에 대한 불만이 많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서귀포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김진만 경위님의 모습이 믿음이가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