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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의점야간일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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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9-12-25 |
분 류 | 동부경찰서 | ||
저는 동네에있는 편의점야간일을 하고있습니다.
주거지역이라..민원 발생을 예방으로. 밤11시부터아침6시까지는 밖에 테라스를 사용할수없도록 ..표시알림이 되어있고. 고객분께 고지도합니다. 이 이유는 빈번한 경찰신고를 하지않기 위한 예방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주취자2분께서 ..저의고지를. 3번이나. 어기시고. 시끄러운 언행과 욕설을 했습니다. 3번째는.폭행을하려는 행동까지..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한다고 고지했고 신고를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삼양파출소 경위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저분들 조용히 마시고있는것같은데. 이런걸로는. 저희가 가라마라 할수가없다고 내가가서. 일어나달라고 말하면 옆에서 있어주시겠다고 이말을... 주취자와. 공간분리되어있지 않는.. 6발자국남짓된거리에서. 말하셨습니다. 했던말을 반복으로. 경위님이 저에게. 우리는 저 사람들한테 일어나서 가라마라 하지못한다는.말을요. 경위님이. 그말을반복하는 순간에도주취자는 계속 마시면서 있었습니다. 아무런조취도 해주실수없는..경찰분을제가 잡고있을순없죠 가시라고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생각했습니다. 난..그럼.이야간에 ..누구에게 도움을요청해야하는걸까.. 제가 경찰분들이 하는일에대해 인지를못하고있는건가.. 이런건. 괜한 신고구나.. 귀찮은 신고전화로 분류되는구나. 그렇게 시간이지나. 마음을추스리고 다시나가서. 주취자분께. 이제 청소시간이니 일어나 주셨으면한다는 이말한마디 했더니 주취자분께서 그랬습니다 야 씨발년아. 너아까 못처들었어? 경찰이 그러자나 앉아마시던말던 내가 소리지르던말던 상관없다고. 하면서 또경찰불러 경찰 무슨 지켜주고나발이냐며 그러면서. 저에게 욕을하시면서 꺼지라살인사건나기전에 분명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녹취도못했는데.. 그럼 저는 당하고만있어야 하는거죠? 너무 놀라고 서럽고 다시 경찰서에전화했습니다. 다른 두 경찰분이 오셨습니다. 먼저 문을닫고.. 저의 상황을잘 들어주셨습니다. 그주취자분들께 이해시키고 설득시켜. 집으로 인도했습니다. 어떤 차이 일까요. 조용히마시면 신고도안했을껀데요.. 범죄자 옆에두고 피해자에게 상황설명해주는격인것같아요. 저는 편의점야간에 그어떤주취자가 위협적인행동을해도 이제는 경찰서에 전화해봤자...라는 생각이 먼저들것같아요... 많이 속상했습니다. 주취자에게 듣도보도 못한 욕들보다..폭행을행하려고하는 행동보다. 제주 삼양파출소경위님의 그..무책임한..행동과 말.. 이새벽에도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