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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진 수사관 끝났다고 생각 하지마.
작성자 *** 작성일2020-04-21
분  류제주경찰청
정말 많이 힘들었던 시간 들..이었죠 제겐..
물론 지금도 심장 간 폐 가 망가지고 밥 먹는 것도 고통 으로 다가오고..
당신들이 수사만 똑바로 해줬어도 지옥 같은 삶 을 살지 않았을텐데..
부산 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부산 수사관님은 삼주차 가 되어야 가해자 를 조사하고..
검찰에 사건은 한달 차..우리 나라는 왜 법이 이따위 인가요.
전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고 말도 없어지고 그렇게 잘 웃던 내가..
그때 전 도망치기 싫었습니다.스토커가 있어도..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잊고 살려 했지만 ..잊은줄 알았지만..왜 스토커 때문에 가해자 때문에 숨어 살아야 하나요.
그때 수사관님 만 잘 만났어도..지금도 그때 수사관 이름 들으면 토할것 같고..
전 그 경찰을 많이 좋아 했지만..아이 를 보호 해야 했기에 ,그리고 절 보호 해야 했기에 숨어 살다 또..
지금도 스토커는 제 주변에 있네요.온 몸이 으깨져도 살지 말아야 하나..딸 생일이 다가와 전화 해 물었습니다.
뭐 먹으러 갈까..엄마 가 해 준거..스토커 때문에 아이 와 떨어져 지낸 시간이 3년 입니다.
가해자는 제 페북 지인들 에게 팔로우 하고..스토커는..
병원에서 의식이 없는 절 깨우려고..맥이 안잡힐 만큼 위험 했던,, 순간..
그땐 제 아이에게 제가 없는게 낫다고 생각 했어요.스토커 로 인해 불륜녀의 딱지를 달고 아이는 놀림감 이 되고..
내 가여운 딸 이 왜..이번엔 망설임 없이 신경이 죽는 약들을 먹고 또 먹고..내가 이 세상에 없다면 수사관..그리고 ㅇㅇ윤 당신은 평생 죄책감 속에서 살길 바래.수사관 당신이 날 벼랑 끝으로 몰아 넣은거야.
스토커 보다 당신이 더 나쁜놈이야.그런식 으로 그 따위로 이야기 하고 수사관?
다음에 나 같은 피해자가 왔을때 또 그따위로 해.
그때 내 모습 평생 기억해.당신 때문에 난 사랑하던 그 사람을 외면 하고 내 아이를 보냈어.
엄마 손이 한참 갈 시기에..점점 무너져 가는 날 기억해.꼭
이건 당신 탓이야 대한민국 경찰이 왜 있는데..지금 그 인간이 내 주변에서 있어도 내가 왜 눈감는지 알아?
이제는..이젠 약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할테니까.
그렇게 밝던 내가 웃지도 말도 안한다고..
그 스토커 생각에 일주일 동안 칠키로가 빠졌고 숨쉬는 것도 힘들어.
그 사람이 그 경찰이 보고 싶어도..삼년이 지나도록 애써 눌러 참았는데..
왜 자꾸 죽음의 문턱인지..마지막 이 된다면 난 내 아이와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당신에 대한 증오로 눈 감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