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에서 지갑을 도난당해 곤란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첫 직장 취업 선물로 주신 제 인생 첫 명품인 루이비통 지갑이 도난되어서
정말 곤란하고 힘들던 상황에 격려해주시고 본인 일처럼 열심히 사건을 수사해 주신 덕에
한달이 채 안되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사례 해드리고 싶었으나 김영란법때문에 아무런 사례도 드릴 수 없어 칭찬글로만 남길 수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작년에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한 건 같은 경우는 담당수사관이 사건 해결의 의지가 미약해 수사과정도 문의를 줘야 알수있고 결국 범인도 안잡고 사건종결처리 해서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번 제 사건을 담당해주신 강권욱 형사님께서 불철주야 발로 뛰어 수사해주시고, 저에게도 계속 수사 현황도 알려주셔서 맘 편히 일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지고 책임감 있는 형사분들이 제주에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가슴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주 경찰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