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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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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20-05-1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왜 사람들은 내가 어디 가는지 그리 궁금해 하는 걸까 ..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생각 .. 스토커 때문인가. 그 언니 때문인가 .. 정말 많이 참았다. 그 병원에 있으며 공항장애가 갖 생기기 시작 했고 병이 점점 심해 지는걸 알았다. 난 그 병원이 너무 황당하다. 병원 체계도 전혀 안잡혀 있고 .. 부산 ㅁㅁ 병원 .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이 안보인다. 하지만 처음 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 주치의는 간호 팀장과 상의 하고 가랬고 간호사실에 연락 하니 주치의가 지켜 보자고 했다고 .. 그리고 정 뭐하면 퇴원 해서 가라고 .. 본인들 눈이 안보여도 그럴수 있을까.. 너무 천하 태평 했다. 그리고 옷 문제 .. 체중을 잴때 환희 상의를 벗었다. 그러니 팀장이 못잡아 먹어 안달난듯 왜 안입냐고 화를 .. 솔직히 다 입으면 이해 한다 .그런데 꼰지른 그 여자도 상의 티 바지 레깅스를 입는데 그리고 타이트한 흰티를 입는 여 환자도 있는데 왜 나한테만 .. 내가 입원 하고 일주일 좀 넘어 간호 팀장이 날 불렀다. 첫마디가 왜 화장 안하세요? 처음엔 안 그랬잖아요 . 화장품을 사러 가게 해주던가 .. 아니면 가져다 주던가 . 옆 병실 여자들은 날 못잡아 먹어 안달이라고 했다. 내 지인 에게 옆방 그 여자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중증의 환자라고 나와 같이 있음 내가 위험 하다고 .. 모든 남자는 본인만 따라야 하고 환자들 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 소액 결제로 빚 지고 욕 문자 드링킹 .. 그러고 웃으면서 내게 이야기 했다 . 자기 욕 문자가 내 성범죄 문제 보다 더 심하다고 .. 난 생각 했다 속으로 자랑이다. 그 나이 먹고 .. 그러고 싶을까 .. 난 병원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닫고 퇴원을 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물었다. 어디로 가냐고 .. 난 대답 하지 않았다. 그냥 안정이 되는 곳으로 간다고 ..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 그리고 난 이야기 했다 . 이 병원에 다신 입원 안한다 라고 .. 외부 음식 반입 안된다던 보호 팀장 .. 날 잡아 먹을듯이 .. 병원 갔다 오는 길에 사왔더니.. 내가 이야기 했다 그럼 택배도 안되고 보호자 들이 매일 같이 들고 오는 것도 안되지 않냐고 . 간호사는 양이 문제라고 했지만 솔직히 내가 사오는거 보다 택배 오는게 더 많다. 나도 공평하면 알아 듣는다. 나이가 곧 마흔인데 .. 그런데 이건 차별 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나에게 이야기 했었다. 주치의가 왜 자기 한테 하는 말투와 내게 하는 말투가 다르냐고 .. 그건 본인이 더 알지 않을까 했다. 사근사근 하게 이야기 하면 상대도 똑같이 따라 온다 . 하지만 너무 거칠었다. 말투가 .. 사람들은 내가 왜 퇴원을 하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했다. 난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냥 다신 이 병원에 입원 안해.. 심사가 끝나고 간호 원무과 에서는 외래로 오라고 했지만 난 싫어요 안와요 라고 했다. 어디로 가녜서 날 보호해주던 사람들 에게로 안정이 되는 곳으로 간다고 했다. 그 말은 즉 그 병원 에선 날 보호해 주지 않았다는 거다. 모든게 엉망인 병원 .. 우리 병실 언니가 퇴원 하고 내가 퇴원 하고 .. 솔직히 그 이모도 가식이다 . 옆 사람 나에게 그리 욕해 놓고 .. 옆 사람도 .. 제대로 된 사람이 그닥 없다는걸 깨닳았다. 그 병원 어떤 오빤 나에게 성적인 발언을 했었고 내가 계단을 내려 가는데 다리가 다쳐 천천히 걸었는데 거북이가 지나 가는지 알았다고 세번 이나 이야기 했다. 다른건 무섭지 않았지만 스토커는 무서웠다. 하지만 무서운것과 지쳐 가는건 다른 분류다. 난 지쳐 갔다 그 병원 에서 .. 내 눈은 점점 엉망이 되어 가고 누군가 날 죽이면 어쩌나 .. 걸어가는 것들은 가해자로만 보이고 .. 난 빨리 부산을 뜨고 싶었다. 스토커는 무섭고 가해자는 날 지쳐 가게 했다. 약 없이는 못자는 내가 약을 먹어도 자지 못했다. 하루 세시간?눈알은 빠질것 같았다.내가 계획 했던 퇴원 날짜는 남았지만 간호사 말이 신경이 거슬렸다.퇴원 해서 가라고 .. 그래서 생각 하다 하다 퇴원 하겠다고 이야기 하니 원장님 오더가 퇴원 날짜에 되어 있다며 그래도 난 퇴원 하겠다고 했다. 이제까지 간호사 들과 통화한 내용이 내 입원한날 부터 다 있다. 사람들로 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 난 버릇이 생겼다. 녹음 하는 버릇.. 그러다 자동 녹음. 난 나에게 마법을 걸었다, 오늘 까지만 힘들자. 내일부터는 행복할수 있을꺼야.아홉가지에 만족 못해도 한가지 만족 하면 아주 작은 거라도 만족을 하는데 그 병원은 자그마한 것도 만족 할게 없었다. 이젠 정말 지친다. 하지만 지친만큼 내가 할말은 한다. 싸움이 되더라도 난 하고 만다. 하지만 틀린말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보며 커왔기 때문에 .. 곧 난 보고 싶었던 분들을 뵌다. 제주수사관이 방치한 스토커도 가해자도 뭉개 버릴만큼 강해져서 뭉개 버리고 말거다. 오늘은 다른건 다 잊고 다시 화장을 했다. 머리를 하고 .. 예전의 내가 돌아 왔다. 그리고 제일 보고 싶은 언니를 봤다. 수다도 떨고 이어지는 힘내 . 힘내. 힘내.나오니 온통 날 예뻐해주던 사람들 .. 처음 보는 사람 마저 .. 화장 하나에 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섰다. 언니가 그랬다. 귀여운 원피스에 머리에 화장에 ..화장 하나에도 내 모습을 감출수가 있군아 .. 이제 곧 재판이다 . ㅇㅇ기 나도 갈테니까 기다려 . 그리고 싸이코 ㅇㅇ 윤 너도 기다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