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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위로 살지마
작성자 *** 작성일2020-06-22
분  류제주경찰청
제주도는 왜 법이 그따위 인지..
그리고 대구 역시 마찬 가지..
지구대 분들이 훨씬 친절 하고 살갑고 역겹다.
부산 에서 재판 피해자로 서 대한 민국 법치 국가?
웃기고 있다.
법이 이기는게 아닌 돈이 이긴 다는걸 대한민국은 나에게 가르쳐 줬다.
유부남도 좋아 할수 있다. 간통죄 폐지 되서 만나도 된다.자꾸 보고 간다니 그윽 하게 보던가요?
카톡 보니 결혼도 했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
당신은 다른 사람 좋아 하나 보죠?
그래 당신들이 내 목숨 가지고 장난 치고 싶으면 나 또한 그래 줄께.
내가 며칠전 친구 한테 속 이야기 한번도 안하다 뭐라 그랬는지 알아?
몇층 에서 뛰어 내리면 죽을수 있을까.
난 하루에 수십번씩 이런 생각을해.
겉으론 웃으면서 .. 엄마가 보고 싶으면서도 엄마 보고 싶단 이야기도 못해..
이제 오학년이 뭐라는지 알아? 엄마 할일 다하고와 나 괜찮아.
나 또한 잘못이 있지 내 아이 한테는 ..
하지만 당신들이 날 그리고 내 아이를 지켜줬어야지.
본인들 일 아니라고 가만히 방관하고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찰이 뭐 어째?
난 죽는거 안무서워 지금도 옥상 가면 뛰어 내릴수 있어.
다만 내가 이 악물고 버티는건 아이 때문도 있지만 내가 좋아 하게 된 사람 때문이야.
언제 볼지도 모를 그 사람을 .. 나보고 첫마디가 사람 잘 선택 했다고..
언젠간 보러 가겠다는 이야기 뿐 ..
병원에서 이기적이고 온통 거짓으로 둘러싼 환자는 괴롭히지 간호사가 묻더라 그 환자가 뭐라 그랬는지.. 그 여자가 한말에 웃더라.
그리고 나도 누구 한테 악 받쳐 소리 지른적 없는데 보호 팀장 한테 한마디 하고..
이런 일들을 거치면서 날 소중하게 생각 되기는 커녕 점점 죽음에 가까워져.
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도우며 지내고 있지만 그게 일상이 되다 보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 모르겠더라.
다들 보호 팀장을 욕하면서 당당하게 이야기 못해..정말 죽어 버릴까 수십번 생각해
어릴적 시절이 생각 나지 않을 만큼 힘이 들고 버겁고 ..
그래도 오층 간호사 보호사 주치의가 내 말을 들어 주니까..
그리고 내가 마음 연 복지사 선생님이 계시니까..
며칠전엔 내가 좋아 하게 된 사람을 생각 하니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생각 했어..내가 그 사람을 많이 의지 했구나 ..
그냥 서로 멀리 있으면서 서로 생각만 할뿐 ..
날 다른 사람과 달리 대하던 그 사람이..날 많이도 아꼈구나 내가 떠나갈때 얼마나 야속 했을까.
이번 판사도 말이 앞뒤가 안맞고 .. 내가 나와서 직원과 상담중에 물어봤어.
판사가 내뱉았던 말을 똑같이.. 하시는 말씀 .. 이해 안가는데요 저도 ..
내가 일년동안 느껴온건 직위가 있으면 그 자리에 맞게 행동 해야 한다는 거야.내가 퇴원 한다니 복지사 선생님이 걱정 하시더라 . 아 그래도 세상에 인간적인 분들이 계시구나.
보호사님도 내가 통증에 시달리다 쇼파에서 자는걸 보고 안스러워 하셔
아파하는 날 깨우지도 못하고 난 그 사람 생각 하다 울고.. 나한테 전부가 되버린 그 사람.
하지만 친구가 그러더라 . 니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 널 좋아하는 사람 한테가.
니 아이 까지 품어 줄수 있는 사람 ..
그 사람도 그럴것 같은데.. 내가 가지를 못하니까..
재판 과정 에서 변호사는 비아냥 대며 질문을 했어.
끝까지 웃는 얼굴 저것도 변호사 인가..
난 검사외엔 다 공격적이었어.
동정으로 가해자를 대했고 왜 사람 에게 동정을 갖게 됐는지 말을 했지만 판사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삭제 하라고 했지. 왜 관련이 없어. 내가 사람을 동정 하게 된 계기인데.
난 부모는 좋은 부모 못 만났지만 그래도 반듯 하게 큰거 같아 하늘에게 감사 했었어.
하지만 나도 이기적으로 공격적으로 살았다면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 하지 않았을텐데 생각해.
그 사람과 내가 인연이 되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아니라고는 이야기 하지만 자꾸 보고 싶은데..
치료사 선생님 말씀이 맞더라.. 난 힘들수록 강해진다고..
죽는것도 무섭지 않을만큼..
나는 가식적인게 싫어 매우 솔직한 편이야.
하지만 배려를 하는 솔직함 을 갖고 있고 늘 직위에 맞게 행동했어.
직원들 잘못 내가 고개 숙였고 직원들 보다 앞서 일했고 나보다 밑에 있다고 무시 하지도 않았어.
난 내가 아니어도 그 누구에게 라도 직위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 하면 가만 있지 못해.
누구든 날 고소해도 좋고 내가 죽는걸 봐도 좋아.
난 앞으로 좋고 싫은게 분명해 질꺼야. 싫은 사람과는 말도 섞지 않을꺼야.
우리 병원에 입원 했을때 눈과 머리를 맞았고 지능이 떨어져 그런다고 들었어.
처음엔 내 아픔에 눈물이 났지만 난 그 아이를 돌봐. 말도 가르치고 발전해 나가는 그 아이를 보며 난 유일하게 병원 에서 행복했어. 나보고 가지 말라던 아이..
내가 지금 유일하게 좋아하는 환자야. 거짓없이 순수 하니까.
그 아이를 이용 하려는 환자도 있지만 난 그게 싫어. 그래서 난 공격적으로 변해.
그래 물론 내가 안지켜도 되는 아이지 .. 하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지켜줘.
나도 오층 간호사와 보호사님께 받음 마음 만큼 돌려 드려야 되는게 맞고 순수함이 좋아.
그 아이의 순수함 .. 지금도 난 그 아이가 보고 싶어.
밥은 먹었을까 .. 간식은 많이 먹지 않았을까..잘놀고 잘 웃고 있을까..
내 지인들이 날 왜 좋아 했는지 몰랐어. 내 밝고 잘웃고 친절한 모습이 좋았대.
하지만 가식이 없기에 더..사람은 사람으로 대하는 거야. 쓰레기가 아니고.
내 선배가 기사거리가 된다며 자기에게 주라고 했어.정말 화가 나서 그래 버릴까 생각도 했었지.
그리고 죽어 버리면.. 편할텐데..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 나는 어떤 사람 일까 생각해봐.
반 이상이 좋은 사람은 아닐테니까.
사람은 진심으로 대하는 거야.
나보다 겉으로 보기에 못하다.. 그 사람이 어떤 재능을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어떻게 알아.
인간 이면 인간 답게 살아.보호 팀장이나 제주 동부 경찰서 너!! 똑같아.
똑같이 거짓으로 돌돌 말아져 있고 똑같이 사람들을 하찮게 보고 하늘이 있다면 당신들을 용서 하지 않을꺼야.앞으로 죽을 각오로 다 밟아 버릴꺼야.
나 죽는거?안무서워 힘이 언제 생기는지 아니?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야.악에 받쳐 있을때..
사람들 하찮게 생각 하지마. 보호 팀장? 난 그거 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었었어.
수사관? 말로만 수사관이지 ..
똑바로들 살아..
난 부모 없어도 남부럽지 않게 키운 내 새끼 있어..배려심 많고 사랑 받는..
자식들 졸바로 키우고 싶으면 본보기가 돼.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