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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초 교통 경찰 이었던..꼭 봐요.쓸곳이 없어서..
작성자 *** 작성일2020-07-18
분  류제주경찰청
To.그 사람..
나 어제 죽을뻔 했어요.호흡곤란에 물흐르는듯한 식은땀,빙빙 돌고,말은 어눌해지고..
당신은 이기적인 사람 이에요.제 귀에 안들릴줄 알죠.다 들려요.여자 만나고 좋단 여자도 많고..
근데 당신 다른면의 마음이 날 힘들게 해요.좋으면 좋다고 고백 하는 거에요.혼자 생각하고 결정하고
또 나만 나쁜 사람..뭐하는건데..나도 니가 그립고 좋았는데 지쳐..
다가오는 사람도 밀어내고 그냥 너한테 마음이 가는 내가..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지고..
어떤 오빠는 잘생기고 능력도 좋고 나만 예쁘고 귀엽다고 꽃이라 그래도 차버렸어..다 해준댔는데..
망가지는 인생 산다는데 알게 뭐야 근데..난 니가 좋은데..근데 시시 때때로 변하는 니가 지쳐..
니가 생각 나는 노래가 나오면 그냥 그때 내 마음을 기억해..
좋지 않아..아파..널 향한 내 마음이 욕심 같아서 내려놓고 싶어..아니 이젠 그만할래.
나 우울증 수치 50최고치에 46나왔어.그 스토커 이ㅇ윤.때문에 밖이 세상이 무서워.
지ㅇ경 그것도 지겹고..널 놓아야 이젠 다른 사람 만날수 있을것 같아.니 마음에 놀아나는거 그만할래.
근데 너 그거아니?너랑 내가 연분이래.근데 연분이라고 다 되는건 아닌가봐..
모르겠어 나이가 들어서 니가 또 생각날지..근데 이젠 놓을래 내가 아프고 힘들어.
나 말고도 여자들이 좋아해주니까 행복하게 지내.나는..이젠 다 내려놓을래.
모든걸 다 내려놓은 나라도 좋다면 그 사람이 날 데려가겠지..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할께..그러다 보면 잊혀지겠지..안녕..내 감정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