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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으로 해줄 말이 있어서..
작성자 *** 작성일2020-08-03
분  류제주경찰청
너무 충격적인 대한민국 법..
나는 피해자 그 ㅅㄲ는 가해자 인데..그것도 성범죄인데..이렇게 까지 해야하냐고,무죄?
ㅅㅂㄹ 가해자나 검사나 판사나 변호사나 법의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병원에선 주제 파악 못하고 환자들은 다가서고 내가 자기만 바라바 주길 바라고..나보고 어장관리 한다고..
내 무슨 그냥 다 같이 어울리는걸 좋아해 웃겨주고 대해줬드만..뭐라도 되는 양..
오늘 주치에게 이야기 하고 ..전 병원에 전화 하니 너무도 친절히..다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이제는 갈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남자?
병원에서 외출 하면 그리 이쁘게 하고 남자친구 만나러가?그놈에 남자 남자..
내 마음속에 있던 남자가 지어진 순간 남자는 없다.좋은 감정으로 만나던 선배는 있지만..누군가를 사귄다는건..
나는 지금 편히 쉴곳이 필요하다.
여기도 나에겐 쉴곳이 아닌거 같다.주치에게 기대며 주치의와만 상의하려 했는데..버겁다.
매번 이야기 하기도..그리고 난 말했다.전 병원에선 이런 일들이 한번도 생긴적 없다고...
아니 대한민국 법이 성범죄 자를 받아 봐주라는게 말이 되나..지옥까지 다녀온 나인데...살인범만 범죄자냐?
아니지..요즘엔 살인범도 못잡지..능력 밖이지..무능력..국민 세금으로 월급 쳐 받아먹고 ..
내가 뭐하나 알려줄까?내 학대를 방관하고 몹쓸 짓 한 부모는 질병으로 죽을때 까지 고생 해야 하고
나한테 사기죄 뒤집어 씌운 언니는 불에 타 죽고 나한테 잘못을 덮어씌운 오빠는 법정 구속 되서 이년 실형살아.
나한테 한 짓으로 받은 벌은 아니지만 나한테 그래서 지옥에서 사는거야.
언젠간 니들도 벌 받을꺼야.내가 고통스러웠던 만큼..아니 그 보다더..
아님 당신들이 끔찍히 아끼는 누군가가 괴로울수도 있고...난 이제 행복해 질꺼야.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 품으로 가서...지켜본다 내가..그 여잔 불에 탈때 나한테 한 잘못은 생각도 못했겠지..너무 고통 스러워서..탈때로 타서 뼈가루만 남았다더라...죄짓고 살지 말아라.
난 이제 아무도 차지 않는 곳으로 가서 쉬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