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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초 그 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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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20-09-13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잊으려고 많이 노력 했는데..그냥 내 앞에 나타나주면 안될까..
이 사람만 있으면 어릴적 부터 내게 일어난 일들을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잊을수 있지 않을까.. 몇년이 지나도 말도 섞어보지 않은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은데..조건 좋은 이성이라도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에 그리고 이 사람 때문에 고개 숚인 저에요. 외모는 많이 달라졌는데 마음은 한곳 이에요..그래도 누군가를 만나보려고 했어요.자꾸 아파서 누군가 곁에 있어줬으면 해서...누가 다가와도 이 사람 만큼은 아니네.. 우리딸도 이젠 이 사람을 지운듯한데 왜 나는 힘들지..이젠 나를 지독하게 학대하는 사람도 날 길에 버릴 엄마도..또 전 남편 폭행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데..이곳은 진짜 ㅈㄹ 같은데 재판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있다 몸이 너무 아파서..정신적으로도 힘든데..환자들은 엉기지..난 이제 그런게 귀찮고 짜증이나.. 선배는 이 사람에게 가라는데..이 경찰에게 가라는데..여긴 또라이 같은게 많아서..직원들도 좋은사람은 다 그만두고..내 성격은 독해지고..말로 나 이길 사람은 없다고..자살시도로 장기들은 재기능을 못하고..답답함에 담배는 피고..끊어야는데...그냥 이대로 죽어버리면 편하지 않을까..누가 날 좋아했고 난 상처줬고 여리여리 한 여자한테 갔다길래..여리여리든 호리호리든..난 예쁘니까 괜찮아..라고 이야기 했어요.키도크고..인기가 많으면 뭐..ㅆㄹ기인데..여자도 면상이냐 그거?날 갖긴 뭐하고 버리긴 아깝대서 ㅈㄹ한다고 했어요.자기가 잘생겼다 생각하나.. 선배들이 제가 눈이 엄청 높다고 그 자리에선 농담인줄 알았는데 제가 진짜 눈이 높다고..그래서 이 경찰 좋아하냐고..내 선배도 그 경찰을 봤었는데..머리로는 잘라내고 싶은데 마음이..마음이.. 이제 떠나면 그곳에도 날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냥 결혼할까..근데 제가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더 심해질것 같다고..나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다는데...이대로 죽어 버리면 편할텐데.. 그때 수사관이 스토커 처리만 해주셨다면..이보단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나한테 와주면 좋겠는데...너무 아픈 나라서 어쩔수가 없어요..저는.. 2년동안 운적 없는데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보고싶고 그립고.. 이젠 정말 잊어보려고 노력할께요..이승윤 그 새끼만 아니었으면..친구들 보호아래 지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