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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금 속마음..
작성자 *** 작성일2020-10-05
분  류제주경찰청
세상은 왜 그렇게 불공평할까 했다.
마지막 한풀이 이곳에 다 하려고 한다.
부모 복도 더럽게 없고 남편 복은 ㅆ레기고.. 내가 임신 했을때 다른 여자 임신시켜..
내가 헤어지자 그럼 자해해.. 나도 올바른 가정에서 자랐다면 동정 따위에 마음 약해지지 않았을텐데..이승윤 부산 노포동 살던 이상기 박종환 검사.. 판사 이름은 이제 생각도 안나네. 하루 수십번 내 마음 속에서 죽여서..이승윤과 이상기로 인해 난 장기들이 다 망가졌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다. 완치는 아니지만 통증은 느끼지 않을거라고.
모든 장기들이 90프로 가까이 90프로 넘게 손상이 되서 이젠 밥도 먹지 못하고 죽만 힘겹게 먹는다.
일주일동안 7키로가 빠지고 일주일 동안 4 키로가 빠지고 김치 마저 먹지 못한다.
간이 되어 있는건 먹기가 거의 힘들다.
그런데 하늘도 내가 가여웠는지 내가 좋아 하는 청포도 에이드는 들어가게 해주시네..
밥을 먹고 오분도 안되 바로 토했다.
우울증은 최고치를 찍고 몸도 만싱창이가 되어가고 .. 부모가 버린 날 병원에서 버린 날 시청 에서 도와줬다.,처음엔 경찰에게 화를 했다. 시청 직원이..그러다 경찰이 가버리자 다른과 직원들을 불렀고 걷지 못하는날 부축해 시청 안까지 데리고 갔다.
본인 일들 하기 바빴지만 내 사연을 줄줄이 이야기 하니 S중앙 병원 사회복지과 선생님의 행동에 비난 하기 시작 했다.난 엄마가 여섯명.. 학대 받으며 컸고 그 학대는 잔인했다. 아빠의 자해를 일곱살인 나이에 보고 14 살인 나이에 또 봤다. 엄마는 아빠 단짝 친구가 내가 8살일때 애정행각을 했고 난 봤다.그리고 6학년때 쯤 새엄마가 아빠 운전 기사와 애정 행각 하는걸 또 봤다.
이모부 고모부들 삼춘들은 날 이뻐 했지만 고모들은 날 이뻐 하지 않았다.
막내 고모 외에는 .. 본인 딸과 비교가 되서 그랬다고 했다.
사촌들이 네 딸은 피오나냐? 성형을 시켜도 .. 나를 가르키며 키도 크고 예쁘고 착하고 귀티나고..
특시 삼촌들이 날 그렇게 끔찍히 예뻐했다.,.그때 사랑을 너무 받아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걸까..
포기 하고 싶을때가 많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도 않고 . 친구 엄마가 이번 추석에 전화가 왔는데 넌 뇌 세포가 죽었니? 시집은 가야 할꺼 아냐..
휴,, 난 엄마라 부른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께 .. 마흔 넘어서 가는 사람도 많아..
근데 이젠 정말 연애 세포가 죽은것 같다. 늘 나는 가난해야 했다.
어릴적은 부족하게 큰게 없지만 딱 아빠의 욕심이 커지면서 부터.. 집을 사자마자 바람핀 아빠.
물론 엄마가 먼저 피기는 했지만 .. 내 생각엔 아빠가 벼루고 있었던것 같고..
엄만 내 인생을 망가트리며 아빠 에게 복수 했다.
그때 부터 내 악몽은 시작 이었다.나는 이제 곧 떠난다. '나한텐 모든 사람들이 가식이다. 위선.
왜? 자기들이 얻어야 될게 있으니까.. 지금 병원도 날 쓰레기 대하듯.. 하지만 원장님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못한다. 처음엔 우울증이 가뜩이나 높으네 만랩 찍을것 같았고 진짜 이러다 떨어져 죽곘다 싶 었는데 원장님은 내가 소중한 사람 이라는걸 알려 주셨다. 완벽히 내가 소중하다 라는 느낌은 안받지만 조금은 .. 그리고 시청에 감사함도 느낀다. 솔직히 어느 동은 진짜 싸가지 없더라 이야기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그랬다. 노형은 너무 친절 했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 동은 ..
근데 시청에서 마음으로 나를 받아줬다.
내 담당자 분도 얼마나 친절 한지 모른다. 나는 환경에 따라 우울증이 오락가락 한다고 했다.
근데 시청 생각만 하면 내가 닌생 처음으로 도움받았던 곳.. 친구들 하고 연락이 안됐던 ..
친구의 사기로 빈 털털이가 됐던.. 아이도 있고 가족도 없는 나에게.. 동창과 사기치고.. 보율.
넌 모든게 다 거짓 있었어.학교 다닐때는 많이 아프니까 넘겼는데.. 넌 인생 자체가 쓰레기야.
다시는 걸을수 없다는 말에 제주의료원 에서 못걸으면 수간호사가 나가야 된다 그래서 죽게 연습해 걸었고 환자들을 돌봤어. 그런데 한 남자가 나한테 너무 들이 댄다고 나가라고.. 그 환자가 퇴원 안하니까.. 그땐 날 돌봐줄 사람도 없었고 걷긴 했지만 제대로 걷지 못했어.내 중학교 친구들이 나랑 연락이 되서 .. 물리치료 다니고.. 다리가 똑바로 돌아오진 않을 거랬지만 돌아왔어.. 뛰지 못할거란 이야기 에도 노력 하면 좋아지겠지.. 2년이나 지났는데 뛰지 못해..내 다리에게 죄인인 내가.. 내 다리만 만지면 눈물이 나는 내가.. 상체가 빠져야 하는데 하체만 빠지고 허벅지도 왠만한 초등학생 허헉지고.. 근육도 없고.. 이러다 주저 앉겠다 싶은데..얼마나 이악물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치료 했는데..걸어도 다리만 빠지지 근육도 안생기고..병원 밖을 보면 뛰어 내리고 싶고.. 시청은 너무 감사하고.. 내 아이는 ..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나처럼 키우면 안되는데.. 하다가도 아니 어쩜 이 못난 엄마가 나타나는것 보다 내가 죽는게 우리 아이를 위한 길 아닐까?짐만 되는겻 보다.. 차라리 원망 보다는 그리움 으로.. 통화하면 엄마 어디야?뭐해? 엄미 우리 크리스 마스에..
장기들은 수술해도 장기들이 재기능을 못한다 했는데.. 통증 때문에..친구 엄마들은 날 보고 울었다.
내가 집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아니까.. 친구가 보는 앞에서도 따귀를 때리고..그런 환경 에서도 용역 가서 일 해서 일당 받으면 여관 사는 친구 한테 용던 하라 주고 아빠 한테 그때는 여유 있게 용돈을 받았으니 다른 친구 쓰라주고.. 그개 너무 고마웠다고.. 이승윤은 이제 날 정리 한다는데 제발 정리 해주길 바란다. 내 친구들 입김 진짜 쎄거든.근데 당신 마누라는 날 왜 미워하니?난 그게 진짜 궁금해. 당신이 나 괴롭혀서 이렇게 됐는데.. 왜 날 .. 왜 나한테 이를 갈아?너랑 나랑 뭐했니?난 그런 쓰레기들 하고는 뭐 안해..단속 잘해. 내 친구들도 이 갈고 있으니까.내 선배도.
너랑 나랑 인연이긴 한다더라 악연.
넌 나한테 악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전생을 봤어. 신점을 보다가 .. 근데 이상한 말을 하더라.천사들이 지켜주고 있다고..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근데 전생을 봐주는 곳에 갔는데 뭐라는지 아니?나는 전생에 미카엘 이고 넌 루시퍼라더라.그 다음엔 넌 독불장군 이고 나는 부잣집 딸이었는데..날 좋아하는 남자가 네 목을 쳤다더라..
난 수호천사가 많대. 세상에 그런게 있나 싶었는데 요즘 꿈만 꾸면 누가 지켜주더라.. 날 괴롭히는 그 남자는 화가났고..,조상도 외면한 나를 수호천사들이 지켜준다고..난 그딴거에 관심 없어서 미카엘?미카엘이 뭐야?하고 찾아봤어.
천사 중에서도 대빵 이더라.웃기지 않니?전생 이란게 진짜 있나봐.
난 미카엘 이라 희생 배려를 많이 하는거고 넌 루시퍼라 해만 가한다더라.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
이 글을 끝으로 난 손 뗄거야.너한테도 그 경찰 한테도.. 아무 한테도 신경 안써.
내 다리 이것만큼만 너한테 돌아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상기 넌 썩은 내 장기들 만큼만 고통이 돌아 갔으면 좋겠다. 왜냐고?다신 완벽해 질수 없으니까.
네들 삶도 바닥으로 하락 했음 좋겠다..딱 거기까지..
이승윤 넌 불행하고 이상기 넌 고통스러울꺼야.
그리고 내가 이말 했었나?우리 친 할머니 엄청 유명한 무당 이셨어.
원래 아빠가 받아야 했는데 아빠가 절에서 살았지 거의.. 받기 싫은데 몸은 아프고..
나도 요즘 입이 트였다더라.. 내가 말하면 100프로 다 맞대고..
신한테 기도라도 해야 되나?희안하게 나한테 나쁘게 하면 다 잘못 되던데..
나보고 네명을 고르라면.
이승윤
이상기
동부 수사관
서부 수사관..데스노트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젠 그 경찰도 생각 안난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줘서..
그 사람하고 천천히 시작 할꺼야.
이 다리로 뭘 할수 있겠냐만은..깊어 가는 우울증 속에 살인충동도 가끔 느끼지만 이 사람 생각 하면 다시 순한 아기가 되는 날 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