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공항주차장에서 주차 후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차가 긁혀있어 신고를 했던 코나 차주입니다.
제주한달살이 막바지 쯤 친척이 제주를 방문하여 픽업하러갔다가 사고를 당해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신 경찰관님들께도 너무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타지인인 제게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며 사건도 신속하게 해결해주신 김상철님께 너무 감사하여 글을 남깁니다.
이런 일이 제게 처음이라..많이 놀라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되고 어찌할바를 몰랐던 제게
너무 걱정말라시며 ~남은 제주살이도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일사천리로 일을 해결해주셔서~너무 감사했어요~
현재는 제주를 떠나있지만~
김상철님 덕분에 저의 제주한달살이 끝마무리도 너무 알차게 되어~제주생활을 다시 꿈꾸게해주셨답니다~

제가 직속도 모르고 직책도 몰라서..아는거라곤 성함밖에 없네요.
마음같아서는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
현재는 그럴 수 없어 글이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여행 또는 타지생활하는 사람들에게도 저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많이 놀라고 어찌할바를 모를텐데~
김상철님과 같은 경찰관이 계신다면~
정말 든든하고 행복한 제주생활이 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맘졸였을 제걱정하시던 부모님께서도 너무 감사하다고 김상철님께 전달해 달라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