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지인분 소파를 잠시 맡아 뒀다 이사에 맞춰 건조할 겸 출입문 현관 앞에 놔뒀는데 도난을
당했습니다, 사건이 배정됐다는 문자와 함께 담당인 김지훈 형사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내용 확인과 함께 집 주차장 CCTV를 확인하고 헤어졌는데 바로 탐문에 나섰고 약 두 시간 정도 지났을까? 형사님이 찾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빨리?) 걱정하고 있을 어머님께 형사님이 찾았다고 전하니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지인분의 소파 도난이라 아주 난감했는데 두 어시 간 만에 찾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사소하면 사소한 일인데 내일처럼 열정적으로 찾는 모습에 감동했고 마지막 끝맺음까지 친절하게
잘 처리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안도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