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상이라고 합니다.

저희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인 지적여성장애인분이 개인, 장애특성상 특정 옷가계에 과도하게 옷값을 지불하게 된 것을 확인하게 되어 해결방안을 고민하던 차에 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에 도움을 요청하여, 적지 않은 돈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문제로 사연을 일일이 게시판에 적지는 못하지만 민간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선뜻 개입하여 도와주신 점 장애인분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면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