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1년 12월 중순쯤에 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 아이와 부딪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처음 일어난 사고이고 너무 당황하여 어떻게 사건을 정리했는지ㅜㅜ 지난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너무 아픈 기억입니다. 며칠 후 담당 수사관이 정해졌고 그 분이 바로 이동욱 경위님이셨습니다.
경찰서를 가는것도 처음이고, 진술조사를 받는것도 처음이여 무서워서 조사를 받을때 눈물이 나고 떨렸는데 경위님께서 친절히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경위님 덕분에 사건이 잘 종결되었고, 이 사건을 교훈삼아 지금은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도 잠시 멈췄다 살피고 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마지막까지 사건이 잘 처리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동욱 경위님께 너무나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2022년도 행복한 한 해 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