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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준 형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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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 | 작성일 | 2022-05-23 |
분 류 | 동부경찰서 | ||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난 4월30일 제주항을 통해 제주도 여행을 즐기러 온 서울시민 입니다. 저는 매년 가족들과 제주도를 찾고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론] 여행 첫날 "아침미소목장"을 방문 하였고 목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주차장이 언덕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여러대의 랜트카들과 함깨 저도 차량을 언덕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목장에서 3~4시간의 시간을 즐기고 주차장에 돌아온 순간 제차의 옆 문짝이 파손이 돼 있는걸 육안으로 확인(주먹크기) 하였고 당황한 나머지 블랙박스를 확인해도 화면이 작아 가해 차량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여행 첫날이고 여행기간 기분이 안좋을거 같아 일단 추후에 확인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계획된 일정을 소화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도착 후 컴퓨터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하였고 확인결과 가해 차량의 파손사실을 확인 하였고 도주하는 영상까지 확보하여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112의 도움으로 "제주동부경찰서" "김선준 형사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형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집에서 가까운 "도봉경찰서"에 접수를 하여 제주 동부경찰서로 이첩을 진행 하였으며, 제차량이 단순 "문콕파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문콕은 교통사고로 접수가 되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 "김선준 형사님"께서 경찰의 "사명감"과 타지 여행자의 안타까운 피해사고를 마음아파 하셨으며, 상대 차량 랜트카 업체에 의뢰 하여 성실한 수사로 상대차 과실을 인정 받았습니다. 저는 동부경찰서의 "김선준 형사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사회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현재 상대차 과실100% 인정으로 보험처리 중 이며, 형사님의 과중업무 속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임직원 분들께 이렇게 칭찬의글 을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제주도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