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 단속 중 오토바이에 탄 학생 두명이 다친것과 관련해 해당 학생의 부모가 경찰의 무리한 단속이라고 하면서 해당 경찰을 고소하겠다고 하고 있다.
입장을 바꿔서 해당 학생의 부모가 단속 경찰이라면 어떻게 오토바이의 폭주를 막을수 있겠는가 묻고 싶다.도난한 오토바이를 타고 15차례의 위법 행위를 저지르면서 도로를 활보한 해당 운전자는 법대로 처벌해야 하면 해당 경찰관이나 국가가 그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줘서도 안되며 단속 경찰관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자기 자식 귀한것만 생각하지 말고 자식이 해서는 안될일을 했으면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참 부모의 모습이지 경찰관을 고소한다느니 이건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도 옳지 않은 행동이라 여겨진다.
요즘 오토바이들은 도로의 무법자로 불린다.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인도 질주 등.경찰의 단속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앞으로 제주경찰의 모습처럼 강력한 단속들이 이루지길 기대하며, 이번 폭주족 단속 경찰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