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많은 애들이 그렇겠지만 저희 애도 로보카 폴리를 제일 좋아하고
커서 경찰관이 되겠다고 벌써 노래를 불러요^^;;;
경찰차를 만나겠다고 동네를 산책하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경찰차를 보여주고 싶어서 민폐임을 알고 있어도 용기내서 중동지구대에 방문드렸습니다.
아이가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말씀은 드려야할 것 같아
문을 열고 양해를 구하는데
너무나도 친절히 사진찍으라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던 경찰관님들 ㅠㅠ
심지어 한분은 반짝이는 키까지 빌려주시면서 같이 찍으라고 해주시구요 ㅠㅠ
저도 회사다니는 사람으로써 정말 저같은 민원 진상이고 민폐일것 같은데
친절히 저희를 맞이해주신 중동지구대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성함은 못봤는데 16시 30분쯤에 방문드렸었었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더운날 고생많으실텐데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