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우리 경찰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일시: 8월 20일 1시 전후
장소: 제주이도아파트 2단지 앞
내용: 성명 불상인이 인도와 도로에 걸쳐 누워 있는데
가족과 통화가 되어 인도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부탁에 의해 걷지 못하는 취객을 보호하고자
순찰차에 태워 거주 주소까지 모시려는 두 분 경찰의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나가던 행인으로서 우리 동네의 행복은 누군지도 모르지만 두 분 경찰관의 마음이 이어지고 두 분의 건강을 챙기면서 우리 마을 구남과 도남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경찰 분 감사합니다.
이도주공에서 잠시 함께한 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