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상황이 닥치기 전까지만 해도 경찰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만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3월 15일 딸 아이로부터 딸아이가 납치되어 감금되어 있다라는 전화한 통으로 우리 가족의 고통은 시작되었고 112의 도움, 즉시 출동한 안덕 경찰서 경찰관님, 그리고 서귀포 형사님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그리고 가정 중요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겟다라는 신념이 우리 가족을 신종 보이스 피싱범죄로 지켜 주었습니다. 물론 보이스 피싱 특성 상 즉시 해결을 한다던가 법인을 잡는등의 단기적인 성과는 없었지만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앞으로 인런 류의 범죄에 대한 대응을 해나가려는 경찰의 노력을 볼 수 있어 그 마음이 바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딸아이의 안전을 확인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해주신대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모든 경찰, 경찰관꼐자분들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건강히 국민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