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예1마을 주최로 제1회 예래사자마을 벚꽃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비 날씨와 완전히 개화되지 않은 벚꽃으로 인하여 2일 연장(총9일)하여 진행하였는데

중문파출소장님 및 임직원들께서는 자기 자신의 가족의 일처럼 애정을 가지고

안전을 위해 순찰도 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 준비 과정에서 끝날 때까지

관심과 도움 주신 덕분에 첫해 행사를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진행되는 행사 일정에 대한 노고에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말 한마디는 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인 뉴스보다는 마음을 씁쓸하게 하는 뉴스들이 많은 요즘,

따뜻한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일선에서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이 보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