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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지구대 <6.26일 서울사우나 앞쪽에서>
작성자 이** 작성일2024-06-26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세요. 오늘 경찰관님이 너무도 감사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이모가 도로주행을 하다가 시동이 꺼져서 어찌할바를 몰라 하시다가 112에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려달라고 하셔서 글을 올립니다.

"차량을 오래 세워두는 차인데. 오랫만에 나갈려니 시동이 안되었습니다. 급하게 긴급 출동을 불러 시동을 걸고 움직였는데 서울사우나 앞쪽에서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 큰 사거리에서 시동이 꺼지고 비상등도 안켜지니 너무도 당황스럽고 힘들었습니다. 다시 긴급 출동을 불렀는데 차가 오는 시간이 있고 시동이 안걸리고 비상등도 안켜지는 상황에 어찌 할바를 모르겠더라고요 큰차들이 지나가면서 크락션을 울리고 욕을하고 정말 이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죽을것 같았습니다) 하여 112에 도움요청을 하니 바로 와주셨고 차에 비상등도 안켜지는 것을 확인하시고는 경찰차를 대고 차량 정리를 하시면서 긴급 출동 차량이 오기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경찰관님들이 계서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감사의 표현도 못하고 그자리를 나와 이렇게 글로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너무 당항스러운 상황에 흥쾌히 본인들이 하는일이시라고 하시면서 너무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저희집에 오셔서는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하냐고 연락을해보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6월 26일 서울사우나 앞에서 노형 지구대 심경위님,신경장님 덕분에 마음놓고 안전하게 올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