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5시 33분에 회사내 폭언 등으로 대처방법을 문의드렸습니다.
성함은 못들었고 경감님이란 단어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 당황한 상황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회사내 일어났던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렸고,
경감님께서는 차분히 해결순서를 말씀해 주시면서 마음을 안정시켜 주셨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전화를 끊고 있었는데
걱정되신 경감님은 여러기관을 알아보시고는 다시 전화주셔서 더 세세한 부분과 더불어 다시한번 절차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경찰하면 거부감이 먼저 들었는데 경감님의 차분한 말씀과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내용에 감동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 봤지만 정말 좋으신 따뜻한 경감님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며, 따뜻한 말한마디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알려주신대로 처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애월파출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