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준비도 않았던 11호 태풍 나리가 쓸고 지난간 제주에 큰 시름만 남기고 추석 앞에 불어 닥친 엄청난 재해에 일손이 모자라 허덕이는 우도 주민들이 깊은 시름에 그나마 우도 파출소 허맹호 소장님을 비롯하여 부소장님 모든 대원들이 손수 망치와 빠루를 들고 무너져 버린 지붕이랑 어려운 일손을 도와 주는 것을 보고 마을 리장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장님 우도 파출소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힘찬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창상 최선을 다해는 모습이 아름답고 또한 한달전에 우도 주민들을 위하여 자동차 면허 시험을 우도에서 치루게 하여 많은 주민들이 시험에 합격하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도 파출소 직원 여러분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우도 주님들의 파수꾼이 되시길 부탁 드립니다.
우도 파출소 직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