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공업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교사 이기원입니다.
이번 6월 1일(일) 부터 4일(수)까지 학생 437명을 인솔하여 버스 10대로 제주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로 학생을 인솔하다보면 걱정이 많지만 무엇보다 교통사고가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관광지라 그런지 많은 운전자가 길을 모르고 또한 과속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차량사고를 여러번 목격한 경험이 있어 더욱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제주경찰청의 친절한 에스코트로 인하여 안전하고 추억에 남는 수학여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학급에서 체험학습후의 기행문을 작성하였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주경찰청의 에스코트에 대한 글이 많았습니다...물론 너무 친절하고 새심한 배려에 대한 감사의 글이지요...
모쪼록 제주경찰청의 친절한 배려 덕분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활동을 마친데 대하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주경찰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8.06.07 부산공업고등학교 생활지도부 이기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