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주동부경찰서 대흘경찰초소에 근무하는 일경 권경도입니다.

초소 방문시 빵을 한 아름 사다주시는 김영옥 생활안전계장님이 어제 저희 초소를 방문하셨는데 덕택에 저희 초소 근무자들이 맛있게 빵을 먹었습니다. 김영옥 계장님이 다른 초소에는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가 없는걸 아시고 저희 초소에도 정수기가 설치되도록 힘써주셨고,

넉넉지 않은 파출소 살림에도 정수기 설치를 선뜻해주신 조천파출소 강석종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항상 대원들을 생각해주시며 관심을 보이시는 모습에서 부모님 처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시사철 따뜻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