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제주서부경찰서 서장 총경 姜好俊님과 강창윤 정보과장님을 비롯한

외사계 및 보안계 직원들께서 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창암교육할동센터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셨답니다!!

글~구 티비에서만 보았던 국민가수 유~열~ 오라버니도 함께 하시어 이자리에 더

욱 더 빛을 발해주셨구~요~!!

발을 들여놓기가 무섭게 다들 어디로 가셨나 했더니..


울타리 너머에 몇 미터인지도 모를 높다~란

무성한 모기 집성촌인 잡초들을 모두 제거해 버렸답니다..~너!나! 없이 살인모기

와 싸우시며(이날 모기 엉청 물렸습니다..)

(다른분은 더디게 돌아가는 사무실 컴퓨터를 모두 업~그레이드 해 놓으셨구~

요!!)

무성하게 자라버린 잡초동산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아!! 글~씨

꼭꼭 숨어지내던 이 녀석들(호박6개..)도 찾아내셔서 경찰의 위력도 과시하셨구

~요..

(꼼짝없이 그룹으로 몽창 걸려든 호박범..들!!)~~꼼짝마!!


(모든일을 끝마치고 내부에 들어오시니)한 친구는 경찰이라고하니.. 책상밑에

꽁~꽁 숨어버렸답니~다!!

(잠시후 안정이 되었는~지..)한참 있다 나와선 악수를 청하였구~요!!

글구..아직도 꽃총~각인 대한민국 국~민 가수 유열!!!님도 등장하셔서(쫙~쫙!

쫙!! 난리가 났습니다..벌렁 벌렁~)


창암의 친구들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유열님의 사인은 오랜시간

동안 입가에 오르내릴거예요..


저희 센터에는 얼마되진 않았지만..내려오는 전설이 있답니다..ㅋㅋ센터를 방문

하신분들은 우연하게 모든일들이 잘~~쓱!!쓱!! 풀린다는 얘기죠!!이유는 저희도

모르겠구요!!

이날 정말 즐거웠~구요!!

쩍!~쩍~ 갈라져가는 논밭에 학수고대하던 꿀비가 내린 하루였답니다!!~

서장님!!모기에 물린자국은 아직도 있나요??? 양손가득 한아름 들고오신 정성스

런 후원물품은 우리 센터친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