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1월 23일경 밤 지갑을 분실했었는데....

지갑에 수표와 현금 5백여만이 들어있었는네요..

동부경찰서 민원실에 지갑에 현금이 그대로 들어있는채로

습득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도착해서 습득물을 확인한 결과

습득물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어 너무 감동을 받은 나머지

요즘처럼 험악한 시대에 이렇게 따뜻한 분도 계시구나 하는 마음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경찰관계자하고 장시간 상담한 결과...

요즘세대에 이렇게 좋은분이 계신다는것이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말하면서

통화를 마쳤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런분이 계셔서 아직은 살만한 사회라고

생각이 되었기에 이에 경찰청 칭찬합시다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었기에

이에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칭찬하고 싶은 분은 강춘성씨입니다...

연락을 취해서 사례를 하고 싶어도 자기는 당연히 할 도리를 했다면서

만나주지를 않아서 이렇게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이런 칭찬합시다 코너를

알게 되어서 추천하는 바입니다...

강춘성씨는 사례를 하고 싶으며는 불우이웃돕기로 정성을 표하라는 통화를

했습니마다는 저는 이렇게 고마운분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경찰성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주도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강춘성씨같은 분이 계셔서

훈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에서 10여년 살다가 왔기 때문에 더욱더 감동이 넘쳐나와

이렇게 경찰청 칭찬합시다에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ps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이런분은 표창을 해서라도 더욱더

제주사회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