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저녁 8시20분쯤 대구에서 친구들 6명과 여행을 갔는데
서귀포에서 애월소방서로 가는 도중에산길에서 눈이 많이와
길이 위험하기도하고 못찾고 있었는데 앞에 경찰차가 보여 가는길을 물어봤습니다.
그 경찰관님이 앞장서 저희가 가는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길이 위험하고 눈도 많이왔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경찰차 번호는 45 라 6339 입니다.성함을 모르지만 얼핏봤는데 제주 서부 경찰서라고 적혀저있었습니다.
그 경찰관님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 자주가야겠어요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