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 1월 9일 저녁6시 40분경 집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을 누군가가 접촉사고를내고 도주해버리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주위에 목격자도 있고해서 바로 지구대로 사고접수를 했습나다. 저는 목격자도 있고 차량용 불랙박스도 장착되어있어서 가해자를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로 사고가 이첩되면서 제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목격자가 말해준 차량번호가 잘못본걸로 판명되고 불랙박스에 저장된 화면도 흐릿해서 차량번호를 알아볼수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체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통사고조사계 김부남 경사님을 만났면서 조금씩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고조사상황을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앞으로 수사진행방향 대해서도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그러던중 사고발생 4일째되던날 오전 11시경 김부남 경사님으로부터 가해차량을 찾았다는 연락이왔습니다. 기쁜마음에 동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로 갔습니다. 김부남 경사님으로부터 사고접수에서 종결까지의수사과정을 듣고는 너무나 고마운마음이들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모든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자기일처럼 신경을써서 처리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김부남경사님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