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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위기에서 실감한 국민의 경찰관 !!
작성자 *** 작성일2011-01-16
분  류제주경찰청
지난 1월10일 2박3일일정으로 제주 여행을 하던중 오후 늦은시간 (7시40분경) 숙소인 비오토피아를 향해 가던중 갑자기 눈보라를 만나게 되었고 그곳이 산간지역인지라 가파른 경사길에 자동차가 올라가지못하여 바람 불고 눈보라치는 길에 6명의 여성이 조난위기에 처했었습니다, 렌터카회사(오케이렌터카)에 연락을 하였고,119에도도움을 요청 하였으나 신속한 대책이 이루어지지않고 우리 일행은 1시간30분여를 추위에 떨며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때 서귀포시 안덕파출소 소속 김용관, 한경민순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용관순경은 손목 골절로 붕대를 감고 있었지만 그 아픔도 무릅쓰고 자동차 타이어에 체인을 쳐 주신 그 의로움은 참으로 국민을 위한 경찰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경찰관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그 밤중의 눈보라속에서 어찌하였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기만 합니다, 더우기 저희 일행은 60대이상의 여자들뿐이었거든요
더우기 저희가 안전한 귀가를 하도록 숙소앞까지 에스코트해 주신 그친절과 책임감의 투철함에 감격하고 감사를 드림니다,
특히 김용관 순경님 손의 부상이 완쾌되기를 기원합니다

*서귀포시 안덕 파출소 김용관, 한경민 순경을 꼭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