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08일(토) 0650분 경 성판악에 자동차를 안전하게 주차 시킨 후 한라산 정상 목적을 두고 등반길에 올랐습니다, 등반 중 0827분경에 발신자 가 없는 휴대폰 메시지로 관광버스 가 저 자동차 앞범버를 충돌하고 그냥 가벼렸다고 메시지가 와습니다
메시지 내용에는 차량번호만 찍혀었습니다, 저는 잘못된 메지지인 줄 알고 아무 걱정
없이 계속 등반을 하였었습니다
당일 1400경 등반을 마치고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하여 저 자동차 이상유무 확인 결과
앞 범버가 깨어저 있었었습니다
곧바로 112로 사고 신고 하면서 휴대폰 메시지에 뜬 차량번호 도 함께 알려 주면서 도와 달라고 하였었습니다
신고 4분 후 효돈 파출소 최희준 경사님이 저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가해차량 조사중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아주 친절하게 하였습니다
전화을 끈고 5분 후 저 휴대폰으로 다시 전화가 왔었습니다, 지금 가해차량을 찾았으니 안심하고 계시면 곧바로 현장(성판악) 주차장으로 출발하겠다고.....
당시 많은 눈이 쌓여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분 후 성판악 주차장에 효돈파출소 소장님 하고 최희준 경사님이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저를 보면서 첫인사 가 안녕하십니까,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까, 인사를 하면서 지금 가해자 가 현장으로 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있으면 저가 해결 해드리겠습니다 하였습니다.
20분 후 가해자 가 현장에 도착 하였고 경찰관이 간단한 조사와 함께 사고 사실을 인정하게 하여주셨고 하여서 모든 해결이 속 시원하게 마루리 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10일 정도 흘러갔는데도 당시 경찰관님 이 신속하고 친절한 사고 처리를 도와 주신데 대해 자꾸 고마운 생각이 납니다.
피해 비용은 얼마 안되지만 신속, 친절에 너무 너무 고마워서 본서신으로 인사를 대신 할려고 합니다
소장님, 최희준 경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