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에서 LED조명관련 (주)필라이트에 박희대 사장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사연은 하귀 파출소 김남철경장님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전하고져 합니다
지난 19일 회사 창고에 하자 수리차 반품된 우리회사 LED광원180개와 전원공급장치(SMPS)20세트 시가 7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도난 당한 일이 발생하여 회사 자체로혐의자를 추적하는 중에 수산리에 혐의자가 살고 있는 것 까지 파악이되어 수산리 사무소에 찾아가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수산리 사무소 아가씨는 망설임 없이 바로 하귀 파출소 김남철경사님게 연락을 하더군요 저는 속의로 김경님이 얼마나 관활지역 주민들에게 신뢰가 심어져 있어면 저 아가씨가 주저함없이 경사님게 신고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일반인이 범죄 신고 할 경우 막연히 지구대 일반전화로 신고 하는것이 일반화되 있는 사실 아닌가요 김경사님은 아가씨가 신고후 23분내 우리들이 있는 수산리 사무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건발생경위를 듣고 바로 지역구 혐의자를 지목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목해주신 혐의자는 바로 저가 추적했던 혐의자와 동일 했습니다 저는 또 한번 김경사님이 지역 관활 주의 인물에 대해서 항시 주위를 기울리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민의 안정된 생활 보장을 위한 민주경찰이 해야할 근본 임무가 아닌가요 하지만 언론에서 연일보도 되는 경찰상은 어떠한가요 저는 김경장님이 시민의 편에서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하시는 모습과 태도를 보면서 대한민국 경찰상을 바뀌는 전환점 되었습니다
김남철경사 님과 같이 가장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는 경찰관 분들이 많아 진다면 시민의 행복은 넘쳐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