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목) 오후 4시~5시 사이에 어딘지로 모를 해안도로에서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내려가서 중문을 향해 가려던 중) 렌트한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 턱에 걸려서 빠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견인차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고, 지나가는 차들의 눈총도 따가웠는데,
마침 지나가던 경찰차에서 3분이 오셔서 어려움을 해결 해 주셧습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는데, 성함도 못 물어봤습니다.

3분 다 잘 생겼습니다.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너무 좋아졌습니다.

제주도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제주 경찰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