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월 25일 날 안보 현장 체험 학습을 위해 아침 일찍 모인 우리들 에게 배가 고플까봐 예정에도 없던 아침용 떡과 김밥을 선사해주시는 순간 부터 아주 배려 마음이 깊은 선생님들 이군아 (형사님 이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강하게 생각에 박혔는데요. 처음부터 점심이 갈비인것 부터 아주 마음에 쏙 들엇다는?(하하하)
뭐 먹을것을 많이줘서 좋아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
더운날 타이밍 좋게 아이스크림을 학생들에게 돌리는 우리 형사,선생님들 정말 감사 했습니다.
너무 먹을것 이야기만 했나요? (하하하)
출발하면서 시작부터 좋은말로 시작하고 버스에서도 설명을 해주시는 선생님과 버스기사 아저씨 등등 부족했던 설명을 해주셔서 지나칠수 있었던 건물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이 견학의 우리들의 목표를 뚜렷하게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일 생각나는 말 우리는 놀러 온게 아니다 자부심을 가져라!

제주경찰청 차경아 경사님, 김성률 경감님에게 인술교사 백문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최윤실(성산고등학교 이쁜 한지샘) 선생님 모두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