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화리조트제주에 근무하는 현근철이라고 합니다.
6월16일 21시40분경 고객들로 부터 폭죽 터뜨리는 소리가 난다고 궁금 OR 불편해 하시면서 프런트로 많은 문의가 와서 확인차 삼양파출소,성산파출소,표선파출소,구좌파출소 차례로 전화를 드리게 되었는데 구좌파출소 성함은 이상*경사님 전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목소리는 진정으로 친절함이 묻어나는 말투였습니다.
우리사회가 각박 해졌다고 하지만 이런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나는 순간 행복함을 느꼈고 웃음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살기 좋은 세상은 이런 마음들이 모여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