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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파출소(서부경찰서)양근석씨외 경찰아저씨 감사글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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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1-08-07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제주도로 휴가를 간 여행객입니다..
저희가 방 예약을 하고가지 않은 관계로.. 4일 태풍과 겹쳐 뱃일 하시는 분들이 육지로 온 관계로도 인해.. 방을 잡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후 6시부터 방을 제주시내부터시작해서 한림동까지 내려가면서 10시까지 방을 구하러 다녀도.. 방을 얻지 못했습니다.. 여자 6섯명.. 간터라.. 어쩔수 없이.. 인근 파출소를 찾아갔습니다.. 방을 못구해서 막막한터라.. 파출소에 재워달라고 아니 있게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너무너무 걱정을 해주시더라고요... 저희때문에 114전화번호 책을 펴시고.. 이리저리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전화끝에 힘들게 겨우겨우 한곳에 방이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아저씨분이 저희사정을 얘기하시고.. 지금 가실테니 방을 꼭 다른분께 내주지마시고 기다려달라고 부탁도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차는 있었던지라.. 주소만 잘적어주셨어도 찾아갈수 있었는데.. 여자들끼리만 있었는지라.. 따로 그곳까지 같이 동행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저희차타고 경찰아저씨를 따라간셈이죠... 거기 도착해서도 숙박업소 직원분께.. 꼼꼼히 부탁다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모두 잘쉴수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기라도하면.. 밤새 술먹고 아님 피씨방등이라도 갈텐데.. 저희 여행자들은.. 50대부터 70대까지 있는 자매여행모임 이었거든요.. 여기 파출소 일동분들 아니셨으면.. 정말 끔찍합니다.. 너무너무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신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딸아이 시켜서 글올립니다..^^ 이글 보실지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다시한번 감사말씀 전합니다.. 한림파출소 (서부결창서) 4일 오후 10시쯤 근무하시던 45명 경찰아저씨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저희 숙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양근석씨 따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처음가본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따듯한 마음까지 받고 와서 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딸 어머니 얘기듣고 글올려드린 딸입니다.. ^^ 얘기 들었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