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 경찰 청장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129전경대 3소대 대원 이경 정원욱 입니다.
이번에 대전에 레이더 교육을 받고 왔을 때, 점염병 증상이 보이는 대원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속하게 관사로 격리 시켜주시고, 병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병가 나갈 때 입을 옷이 없었는데, 중대장님께서 직접 옷을 챙겨 주셔서 다행히 병가를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 동기 임승찬 대원은 부모님이 편찮으셨는데, 중대장님꼐서 이 소식을 들으시고는 바로 신병위로 휴가를 실시해주시고 중대장님 퇴근길에 직접 병원까지 데려다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병위로휴가는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어서 신임대원이 원하는 날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신임대원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 덕분에 지금 만족스러운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