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21일 아침에 시외버스터미널 근방 지역을 전혀 모르는 관광객이라
길을 여쭤보려고 들어갔어요
그랬는데 무엇때문에 물어보는지 이유도 여쭤봐주시고 그에 맞게 열심히 찾아봐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
우도를 들어가기 전 폴라로이드 카메라 필름이 필요했는데 지리도 잘 모르고
막막했는데 정말 본인들의 일 처럼 잘 알아봐주시던 경찰관님 성함을 여쭤보지못해서
기재하기가 어렵지만 그날 아침에 계셨던 앞에 계셨던 세분이랑 오른쪽에 계시던 한분..
ㅠㅠ 성함을 못 적어 너무 죄송하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그 조끼입으시고 젊으신 분은 본인의 일처럼 이곳저곳에 전화해서 파는곳있나 알아봐주시고
저희랑 계속 말씀하셨던 분은 우도 파출소에 까지 전화해서 여쭤봐주시고 저희 불편하지 않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여행객으로써 정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가 없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희가 가서 업무에 방해가 된건 아닌지 죄송스럽기도 하고..T_T............
무튼 경찰관님들 덕분에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 생긴 여행이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