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말경에 사기 당해 피해를 입어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읍니다.
사전 법무사에 상담을 한후
무거운 마음으로 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을 제출했읍니다.
가정주부이면서 세상에 어느정도 흐름을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나였는데
너무 어이없게 당한 느낌에 어리섞고. 바보같고.
견디기 힘든 생활이였읍니다.
사기꾼 한 사람으로 인해 제가 고소6번째라니
거액의 금액인지라 눈 앞이 캄캄했읍니다.
담당 형사님께서는 오전 3ㅡ4시간을 점심도 못 드시고 조사에 임하셨고
오후 6시 2차방문 같은 동료 다 퇴근하신데에도
저를위해 자신의 맡은 의무에 너무나도 수고를 많이 해 주신
양 성호 형사님 당신은 진정 프로 멋진 분이셨어요,
사기꾼에게 돈을 받아보겠다고
집안이고. 직장이고.제대로 잠도 못자고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을려고
전전긍긍하며 피해자가 된 제가 오히려 빚쟁이가 되어
신용건이며. 대부건이며, 막아가면서
거의 정신이 없어
조사를 받으면서 묻는 말씀에 횡설수설하게되어
저로인해 장시간 고생을 해 주셨읍니다.

저는 수시로 편안하게 상담하고 있읍니다
언제나 응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글로써 마음을 제대로 전달을 못하지만
우리들을 보호해주는
경찰서문턱이 높지만을 않다는 걸 깨달았읍니다.
양 성호 형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정한 프로. 멋진 형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