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6월 13일 14시경 제주동부경찰서 임모형사님 외 직원분들이 저의 부모님 집
(표선면)에 도난 사건 관계로 찾아 오신적이 있는데 당시 집에는 농사일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 계신 아버님이 혼자 계셨는데 형사님들이 집에 도난을 당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구을 하셨다네요.

당황하신 아버님은 집에 보관중인 반지와 진주 목걸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도난 당한 사실을 알게 돼었는데 형사님들이직접 집까지 찾아와 피해 조사를 친절하게 해주었으며 당시 도난 당한 진주목걸이를 몇일 후에 찾아주셨습니다.

당시 아버님께서는 도난을 당한 사실조차 전혀 모르고 있다가 형사님들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는데 고맙다는 인사조차 못했다며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는 부모님께 요금 경찰관들은 국민을 위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해 주시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있으나 딸의 입장에서 어떻게 부모님의 마음을 전해드려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 이글을 올립니다.

제주지방경찰청장님, 제주동부경찰서장님, 임모형사님과 당시 같이 도난사건을 처리해주신 형사분들께 칭찬한번 해주세요.
과한 부탁은 아니지요?

저도 부모님께 청장님과 서장님이 직접 임모형사와 동료분들께 칭찬하셨다고 말씀드릴께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