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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지구대 경찰관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3-10-23
분  류제주경찰청
노형동 한라대학교 인근은 빌라가 많이 있는데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밤에는 술을 마신 학생들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은근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방금 새벽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는데 기분좋은...든든한 광경을 보게 되어 글을

써 봅니다.

집에 거의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려고 하는데 순찰차 경광등이 반짝 반짝 빛나길래

그냥 순찰차가 지나가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순찰차가 너무 늦게 이동을 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경찰관 한 분은 순찰차를 천천히 몰면서 이동을 하고 경찰관 한 분은 새벽 날씨가

쌀쌀할텐데 차에서 내려서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기도 하고 마트는 문이 잘 잠겨있는지

꼼꼼히 점검을 하시면서 걸어다니고 있더군요.

밤 늦은 새벽시간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정말 성실하게 근무하시는 경찰관님들이

있어서 마음 놓고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은 확인을 못 했지만 꼭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