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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관(양창훈포함)경관님, 현석훈,김기윤 경관님 왕칭찬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경찰서의 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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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3-11-09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경찰서의 교통사고조사계 이정관(양창훈포함)경관님!
2인1조 순찰차량의 현석훈, 김기윤 경관님께 왕칭찬, 폭풍칭찬글월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중학교 3학년때 담임을 제주도 비바리 만났던 인연으로, 그 시대 부터 출입하게 된 제주도를 뱅기로 17회. 이번 선박으로 1회. 총 18회 아름다운 제주를 방문하게 된 내륙의 관광객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지구 반대편의 남미내륙 볼리비아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아들이 혼자서 조국 대한민국을 방문 하였고,바다없는 그 곳에서 뱅기로만 지겹게 타고 왔으니, 제주에 선박을 이용하여 가고 싶다고 청하기에 나흘 휴가를 내어 제주행 하였습니다. 첫날 제주 도착 첫번째로 제주민속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제주시 ㄱㄹㄷ횟집에서 다금바리(자연산인지 확인 불가?)를 비롯 산해진미를 한상 차려먹고나서 제주삼다수와 제주보리로만 만든 프리미엄 순제주맥주, 제주정신의 축약 JESPI를 폭풍드링킹해야 하건만!!! 왜 내가 숙소를 서귀포 후미진 구석에 정했는지 발등찍을 듯 후회하며, 음주운전은 절대안되니 비싼 대리불러 50Km의 짧지않은거리를 달리고 달려, 서귀포여고를 지나 펜션ㅈㅈ랜드로 갔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충주명품사과 및 육지선물 좀 전해주느라 홈플러스주변에 살고있는 지인들을 만나서녹차 한잔 나누고 들어오던 2013.11.06 자정넘은 0040여분에 미처 발견하지못했으나, 이미 1차사고 발생하여 사고차량에서 이탈된 자동차타이어를 인지하지 못한채, 그 타이어가 본인의 산타페차량 앞 하부로 튀어들어와 깜짝놀란 본인은 편도3차선의 갓길로 가까스로 차량이동하여 약간의 후진으로 튀어들어 오신 그넘을 격리한 끝에 목적지 펜션ㅈㅈ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량하부문제로 인하여, 새벽 일찍일어나 성판악을 시작으로 한라산행하여 관음사로 내려오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 그래서 보함회사로 연락취하여 차량 입고 시켰고 올레길 돌듯 둘레길 돌듯 나가보자며 초콤 걷다가, 서귀포여고앞을 지나가는 순찰차량을 세워 물어보았습니다. (명찰 확인 제대로 못함  *현석훈, *김기윤 2인 1조 역시 기본이 바로 된 충주중앙경찰학교가 배출해 낸 걸출한 멋진 경관님들) 저와 친구아들을  친절하게 태우고, 서귀포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2층으로 안내하였습니다. 공교롭게 점심시간이 임박하여, 그러다가 점심시간 초과하여...... 담당이신 이정관경관님께 송구하였으나, 어찌나 마음편하게 대해주시던지요~^^ 더구나 마친후, 제 차량이 입고되어 있는 거리가 꽤 되는 토평의 ㅅㅇ공업사까지 태워다 주시는 등...... 꺄오, 이정관경관님의 친절과 미소와 이런저런 제주에 대한 설명등은 감동을 넘어 졸도의 경지였답니다. 볼리비아에서 온 친구아들은 볼리비아등 전세계 모든 폴리스 데려다가 서귀포경찰서 견학 및 자체교육마쳐야 정식으로 폴리스 임용해야 한다며....... 감동 감격 찬사가 이어졌답니다. 제주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경관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친구아들이었습니다. 저는요,이미 주변에서 거의 이정관경관님의 98%수준은 이미 경험하고 있던 바 !!!ㅋㅋ~^^ 뜻밖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제주관광 2일차를 망쳤으나, 이정관경관님 및 양창훈경관님의 안내문자. 1차로 저희를 도와주셨던 2인1조 순찰차량의 현석훈,김기윤님이 계심으로 진정 따뜻한 기분이었으며, 약간의 불미스러운 사고를 상쇄시키고도 남았습니다. 이토록 기본이 바로서계신 아름다운 경관님들께서 제대로 대접받고 승진하고, 승승장구하셔서 총경, 경무관까지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아름다운 제주를 추억하는데 이분들의 존함을 꼭 기억하면서  다음기회에 제주를 방문한다면, 제주의 삼다수와 순수제주보리로만 만든 제주맥주 JESPI 에서 맥주등을 종류별로 맘껏 양껏 접대해 올리겠습니다. 아하, 우선 맛도 때깔도 최고인 충주명품사과를 진상품으로만 엄선하여 크게 한상자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를 사랑합니다. 더 아름다운 마음과 자세의 제주 서귀포 경관님들을 사랑하옵고 존경합니다.            11월의 멋진가을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을 키워낸,충주시민과 글로벌 이중국적자 손호성올림. * 요론 칭찬글은 먼저 보신분이   냉큼 인쇄하여 서장님과 청장님 책상위에 가져다 놔 드리는거, 기본이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