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13(수) 학교 끝난후 화북초등학교 샛별문구 앞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문구점에 친구랑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느 형이 내 자전거를 몰고 달아나버렸다
그래서 너무 놀라 울면서 112에 바로 신고를 했다
신고한 지 6분후 도착한 경찰 아저씨에게 그 사정얘기를 다 했다
친구와 함께 경찰차에 타서 경찰 아저씨와 함께 자전거를 찾으러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한참을 돌다 드디어 내 자전거를 발견했다
그곳은 오현중 서점 골목 주택 앞에 자전거를 세워져 있었다
한 시간을 돌면서 자전거를 찾게 해주신 경찰 아저씨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 아저씨들의 도움이 있기에 자전거를 찾게되어 기쁘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 경찰 아저씨들에게 특별한 상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