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순찰업무가 좀 소홀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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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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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문로타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라서 저녁이후에만 집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야간순찰업무가 소홀한 것 같습니다.
야간에 공부하고 집에 돌아올때 순찰차를 본일이 거의 없습니다. 안그래도 용담지역은 노후주택밀집지역이고 좁은골목이 많은 우범지역이어서 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무섭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어제 새벽 제신랑이 친구랑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가 강도 비슷한 소매치기를 당해 지갑을 뺏기고 얼굴에 상처투성이에다 피를 흘리면서 귀가했습니다. 제가 119신고하여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본인은 술을 마셔서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요즘 퍽치기당했다는 분을 종종 들었고 때마침 저의 동네가 순찰이 허술하다고 느끼고 있는 시기에 제 신랑이 안좋은일을 당했습니다. 좁은 골목 피씨방 주변등 동네 순찰 강화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