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경사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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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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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경찰서라는 곳에 가는 것 자체가 공포고 두려웠던 저에게 현장조사때부터 늘 일관되게 친절하게 제가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할수있도록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박영순 경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잠깐 글을 남깁니다.
진술하러 경찰서에 갔었을때에도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말을 할때 침착하게 제 말을 잘 요점정리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술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 알고있었던 딱딱하고 웃음이 없는 경찰관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뀐 느낌입니다. 여자 경사님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편안하게 진술할수있게 도와주신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수고해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마음의 위안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순 경사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