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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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2-06-20 |
분 류 | |||
제주도를 업무상 작일 619일 방문하였습니다.
업무 마치고 1박하고 아침에 뉴스를 트니 금일 620 일 택시 파업한다고 하더라고요 제주도는 관광지라 택시 파업은 하지 않겠지하고 7시20분경 건입동(탑동) 호텔에서 나왔는데 택시가 한대도 없더군요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공항가는 버스도 없다하고 길도 모르고 하늘이 노랗더군요 다행이 순찰차가 근처에 있더군요 급한 마음에 공항까지 태워달라고 요청했더니 흥쾌히 태워 주셔서 무사히 서울 잘 올라왔습니다. 아침 순찰차( 성함은 모르겠고요 순찰차에 동부 24라 쓰여있더군요) ) 근무하신 두분의 경찰관님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