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다목적 광역기동순찰대 발대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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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지방경찰청 고동훈 | 작성일 | 2015-08-2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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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8.26.10:00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다목적 광역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 본 제도는 경찰청에서 14년도 치안수요가 많은 10개 경찰서를 선정, 가시적 순찰활동과 112신고 및 강력범죄에 신속히 출동․대응하기 위해 40~50명 규모의 기동순찰대 구성하여 시범운영하면서 효과성 분석을 한 후 15년 8월부터 제주청을 비롯 전국 20경찰서가 추가되어 운영 중이다. ❍ 다목적 광역 기동순찰대 운영시 경찰청에서 40명의 경찰인력을 추가 배정하기 때문에 경찰청 차원에서 각 경찰서 치안수요 등 면밀한 현지실사를 통해 운영관서를 선발하였고, ❍ 제주경찰청 경우, 치안수요가 비슷한 제주동・서부경찰서의 112신고 출동과 범죄예방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타시도와 달리 지방청 소속으로 신청, 경찰청의 승인을 받아 운영하게 되었음. ❍ 다목적 광역기동순찰대는 제주 동부경찰서에 사무실을 두고 경찰관 31명과 순찰차 7대를 활용하여 112신고가 많은 20시부터 다음 날 8시까지 근무를 하며, ❍ 평상시에는 골목길, 유흥가 밀집지역 등을 순찰하다 112신고 및 강력범죄 신고가 접수되면 여러 대의 순찰차가 동시에 출동하여 신속한 범인검거 및 범죄확산 제지로 경찰 현장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 또한 그간 지구대・파출소 순찰차가 전담하여 처리하던 112신고 사건을 합동으로 출동하여 처리함으로써 지역경찰 업무 감소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음. ❍ 다목적 광역기동순찰대 운영으로 야간시간대 지구대 2개소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초동단계부터 다수의 경찰력을 현장투입함으로써 112총력 대응을 통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여 도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